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광동 향항 오문 각계, 항주오대교 건설은 융합발전에 유리하다고…  ·향주오대교 통행지침 ‘완전공략’ 발부  ·2019년 ‘국가공무원시험’ 1.45만명 모집 예정  ·상해의 최고빌딩에서 내려다본 상해  ·서장 얄룽장보강 언색호 피해군중 6000여명 대피철수시켜  ·태호게 수확철 맞이  ·황금벌판, 추수로 바삐 보내  ·료녕성 금주시 반금시에 아프리카돼지콜레라 발생  ·국문에서 본 거대한 변화  ·고비사막에 ‘록색은행’을 세우다(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  ·고비사막에 ‘록색장성’을 건설했다(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  ·찬공기 영향으로 중동부 지역, 길림, 흑룡강 등 부분적 지역에…  ·실천 속에서 와서 실천 속으로 돌아간다  ·대흥안령의 방화감시원  ·녕하 각 민족, 각 계 자치구 성립 60주년 성대히 경축  ·북방 대폭 강온과정 맞이, 화북 부분적 지역 강온폭 10도에 …  ·휴어기 끝나고 전면적인 고기잡이 시작  ·길림 올가을 기상조건 가을수확에 유리  ·17메터 '조국축복' 대형 꽃바구니 천안문광장에 등장   ·우리 나라 50% 이상 눈표범 서식지, 보호구에 포함돼   ·팽려원, 중국-아프리카 에이즈예방 주제회의 참석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3주년 기념 좌담회 …  ·운남 마리포현 침수재해 발생으로 5명 사망, 여러명 실종   ·중국 올해 최대 홈장외교!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 정상회담…  ·대륙에서 대만에 증정한 참대곰 '단단', '원원' 14세 생일…  ·공군 ‘하늘에서 쫓는 꿈’ 주제 항공개방활동 개최  ·전군, 최초로 사회적으로 문직인원 공개모집 통일시험 조직  ·할빈 호텔 화재로 20명 사망, 수색구조작업 모두 끝나  ·폭우 남색주의보: 길림, 절강, 복건 부분적 지역 대폭우 예상  ·폭우 남색주의보: 동북 부분적 지역 대폭우 예상  ·23일-25일 연변주 폭우 혹은 대형 폭우 예상  ·참대곰 자매 길림성 장춘에 정착  ·길림성 동남부 큰비 혹은 폭우 예상  ·폭우 황색주의보: 료녕 동부와 길림 동남부 부분적 지역 대폭우…  ·우리 나라 60% 초과한 야생참대곰 자연보호구에 편입돼 효과적…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만 력사교과서 ‘탈중국화’는 량안대립…  ·연태 대흠도 해역 한 로로선 부두에 갇혀, 현재 구조중   ·태풍 ‘버빙카’ 광동에 상륙, 경주해협에 차량과 인원 체류현상…  ·대만 신북 한 병원서 화재 발생해 9명 사망  ·운남 통해 재차 5.0급 규모의 지진 발생  ·광주: 화남참대곰기지 새끼참대곰 두마리 건강검진 받아  ·운남성 옥계시 통해현 50.0급 규모의 지진 발생  ·올해 강소, 절강, 상해에 왜 태풍이 많은가?  ·항주 요성 서쪽 도로서 교통사고 발생해 9명 사망  ·자연보호구: 장강돌고래의 서식지  ·파양호 진귀한 조류 자주 출몰  ·북방과 운남 등 지역 비교적 강한 강수 있어, 6일부터 북방 …  ·평화방주 피지에 도착해 친선방문 진행  ·가장 귀여운 '특공대', 트렁크내의 금지품 냄새 맡을 수 있어  ·태풍 '종다리' 오늘 상륙 예정 

연변대학체육학과-'동북3성 체육교원 양성의 요람'

설립 60 돐 맞아 제 1 회 민족체육발전포럼 개최

2018년 10월 25일 16: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동북3성 체육교원 양성의 요람인 연변대학체육학과가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연변대학체육학원이 지난 20일 연변대학체육학과 설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대학체육학과(원체육학부, 현체육학원) 교수들과 졸업생들, 동북사범대학, 연변 주체육국, 연변주교육국등 단위에서 온 680여명 내빈이 함께체육학과 설립 60돐을 열렬히 경축하였다. 한편 한국 서울대학, 일본 쯔꾸바대학, 절강대학,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북경체육대학, 상해체육학원등 10여개 국내외 대학에서 축전을보내왔다.

진철 연변대학당위부서기는 "60년간 체육학과는 당과 정부의 친절한 배려와 사회 각계, 학우들의 지지하에 민족체육에 뿌리를 내리면서 언제나 '구진(求真)', '지선(至善)', '융합(融合)'의 교훈(校训)을 계승해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체육학원에서는 자체 특색이 선명한 체육인재 양성체계를 형성하고 있는바 축구, 태권도와 민족전통 운동종목등 전통적 우세종목에서 국제, 국내적으로 훌륭한 성과들을 거두고있다고 강조했다.

김청운 체육학원 원장은 "60년간 학우들은 모교에서 배운 전업지식을 바탕으로 실천 가운데서 능력을 키우고 종합자질을 제고하면서 자신들의 총명한 재주와 지혜로 체육학원의 정신을 빛내가고있다."고하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기 또 한기의 걸출한 학우들이 용솟음쳐나와 매우 자랑스럽다고했다.

연변대학체육학과는 1958년 설립되여서부터 줄곧 동북3성 체육교원 양성의 중임을 짊어졌는바 선후로 3000여명의 체육교원들을 배출했으며 그중 '전국 1000명 우수체육교원'으로 당선된 졸업생도 있다.

최근 년간 연변대학체육학원은 민족우세와 지역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민족체육연구'에서 국가사회과학기금 3개, 성부급연구과제 50여 개, 길림성정부사회과학 우수성과상 3개, 국내외 핵심간행물에 50여편의 학술론문을 발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체육학원에는 76명 교원(박사학력 15명(박사생지도교사 1명), 석사학력 37명(석사생지도교사 17명), 학사학력 16명)과 종업원이 일선에서 땀흘리고있으며 500여명 본과생과 70여명 연구생이 재학 중이다.

또한 이날 체육학원측에서 는체육학부 창시자 중 한 분인 윤학주 교수(85세)에게 특수공헌상을 수여했다. 이어 민족체육발전포럼이 열렸으며 강윤철 체육학원 전 원장 겸 민족체육연구소소장이 포럼을 사회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