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국가에서 150만명 농민공 학력재교육 지원
2016년 03월 25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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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24일 교육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20년까지 학력제고수요가 있음과 아울러 입학조건에 부합되는 농민공가운데서 150만명 농민공들이 학력재교육을 받도록 지원하여 그들이 상응한 기술과 기능양성 훈련을 받을수있고 무료개방과정에 대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자질과 취직능력을 제고할수 있도록 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교육부, 중화전국총공회는 일전에 “농민공학력과 능력제고행동계획-‘학습에 의한 꿈 실현 행동’ 실시방안에 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전국 도시취업인원은 4억 400만명이고 그중 농민공 총량이 2억 770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3% 늘어났다.
교육부 직업교육및성인교육사 사장 갈도개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4년까지 고중과 그 이상 학력의 농민공이 23.8%를 차지하고 단과대학과 그 이상 학력의 농민공이 7.3% 밖에 안되였으며 기능양성훈련을 받은적이 있는 농민공은 34.8%를 차지했다. 여기에서 볼수 있듯이 비록 농민공들의 학력층차와 기능양성훈련을 받는 비례가 해마다 올라가고있지만 총체적인 비례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아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총체적요구와 농민공들이 도시에 융합되는 수요간에 비교적 큰 격차가 존재하고있다.
“해마다 전국적범위에서 30만명 농민공이 본과, 단과 두개 층차의 대학학력 재교육을 받도록 지원할것이다.” 갈도개는 이는 중점적으로 고정로동계약을 체결한 농민공들을 대상하여 일터기능양성훈련을 실시하게 된다면서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생산능력락후, 생산능력과잉 기업들에 대하여 일터전환양성훈련, 기능제고양성훈련 또는 기능비축양성훈련을 적극 전개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현유의 자원과 자원봉사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농민공을 상대로 하는 량질네트워크학습자원공공봉사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국가디지털화학습자원중심, 각 류형 대학교, 대학과 기업련맹, 온라인교육련맹 등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네트워크자원개방목록을 구축하여 농민공들이 수시로 학습하고 한평생 학습하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갈도개는 “농민공재교육의 질이 높지 못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행정부문은 교수질 감독관리제도와 공시제도를 보완하고 농민공과 인력사용단위들이 교수질 평가에 참여하는 기제를 구축하며 만족도측정평가사업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