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5일발 신화통신: 교육부 "양광대학입시플랫폼"은 최근 전국대학교 2016년 자주적학생모집 요강을 공포하였다. 15일 오전까지 북경대학을 제외한 청화대학, 인민대학, 북경 항공항천대학 등 19개 북경 대학교들은 이미 각자의 학생모집요강을 전부 공포하여 자주적학생모집 등록사업을 가동하였다. 특별히 우수한 수험생에 대해 부분적 대학교는 중점대학입학선을 낮추어 합격시킨다.
90개의 자주학생모집자격이 있는 시범대학교중 77개가 전국을 향해 학생을 모집하고 북경공업대학, 남경사법대학, 서남정법대학 등 13개 대학교는 본시(성, 자치구)에 한해서만 학생을 모집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북경대학, 복단대학 등 15개 중점대학교외의 기타 시범고등학교들이 전부 학생모집방안을 출범하였다.
기자가 정리하면서 발견한데 의하면 올해 북경 중점대학교 자주적학생모집계획의 학생모집수는 작년과 기본적으로 비슷하고 일부 대학교는 수험생에 대한 신청조건을 더 세분화하고 지원한 전공, 심사내용에 대해 조정했는데 점수하락폭이 더 커진것으로 나타났다.
청화대학은 올해 수험생에게 50가지가 넘는 전공을 제공하였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 이 학교는 자주적학생모집의 계획인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동시에 수험생이 신청하는 전공에 대한 제한이 더 엄격해졌는데 "본인의 특장과 관련 전공을 일인당 최대 2개밖에 지원할수 없다". 인정을 받은 학생이 얻을수 있는 혜택점수는 20점에서 60점까지 모두 다르며 부분적인 특별히 우수한 학생은 중점대학점수선보다 낮은 성적으로 합격될수 있는 혜택정책을 받을수 있다.
자주적학생모집은 주요하게 학과특장이 있고 혁신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인데 현행의 통일된 대학입시로 학생을 모집하고 점수에 따라 합격시키는 방법에 대한 보충이다. 올해 여러 대학교 자주적학생모집심사는 6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집중되며 대학입시점수가 나오기전 자격명단을 확정하고 공시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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