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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들의 영어교육 실태

2013년 09월 24일 10: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글로벌인재가 각광받는 시점에서 영어권을 제외한 각국의 영어교육열이 갈수록 뜨거워지고있다. 그렇다면 우리와 가까이에 있는 이웃나라들의 영어교육은 어떠할가?

★ 일본: 사회적 붐, 아이들 싫증

글로벌인재에 대한 일본사회의 수요가 강렬해짐에 따라 2011년 4월부터 영어과목이 일본 소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일본 외국어교육산업의 시장규모는 8000억원에 달하는데 그중 90%가 영어라고 한다. 1989년 영어등급시험응시생이 27만명이였는데 2011년에는 227만명, 토플참고서가 특히 인기라고 한다.

이러한 사회적 붐에 비해 일선학교는 전문교원이 부족해 골머리를 앓고 학생들의 영어학습열이 높지 못한것이 문제점이다.

★ 한국: 영어로 수업, 발음 위해 혀 교정

올해 한국은 열독 위주이던 영어교수를 대화, 연극, 유희 위주의 방식으로 개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한국은 영어학습에서 지나치게 어법을 강조하기에 구두어표달능력이 차한 페단이 있다. 교육열이 지극한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의 발음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혀를 교정하기도 한다.

★ 로씨야: 영어 유일한 외국어 아니야

로씨야는 7살에 입학해 11년의 무료의무교육을 받는데 10살부터 외국어를 학습한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에스빠냐어중에서 선택하며 한어를 개설한 학교도 있다. 영어가 유일한 외국어는 아니지만 선택하는 학생이 제일 많은 어종이다.

로씨야도 영어교육에서 교원부족현상이 심각하며 교수연구의 후속력이 약한 문제가 있다.

★ 유럽: 영어 필수 자연스런 공부법

유럽에는 비영어권 나라들이 많은데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주변국가의 언어를 알게 된다. 영어는 필수과이지만 다양한 언어학습으로 인한 효과가 기대이상이다.

유럽국가들의 언어는 어원이 프랑스나 독일인 경우가 많아 공부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한다. 또한 유럽에선 자유로운 류동이 편리하기에 아이들은 좋은 언어학습환경에서 영어도 쉽게 배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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