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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검홍): 전국범위에서 교육수금전문검사사업을 전개하게 된다고 일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통지를 발부했다. 전문검사는 9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2월 말에 결속된다. 검사에서는 중소학교, 유치원들이 입학과 관계되는 기부금, 조학금을 수취하는 행위, 강제 또는 변상적인 강제조치로 학생들이 참고서를 구매하게 하는 행위, 도시진출 근로자의 자녀 도시취학을 상대로 취학금, 협찬금을 수취하는 행위, 법정절차의 심사비준이 없이 중외합작학교운영의 명의로 마구 수금하는 행위, 고등학교에서 범위를 확대하여 연구생학비를 수취하는 행위, 인기있는 전공, 학점제명의로 표준을 높여 수금하는 행위, 자원의 원칙과 비영리원칙을 어기고 봉사성수금과 대리수금을 실시하는 등 규정위반 수금행위를 중점적으로 사출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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