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연태-남창’ 항로가 12월 16일부터 정식 개통되여 우리 주와 강서성의 관광,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한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운남홍토항공주식유한회사가 운항을 책임진 이 항로는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 한번씩 왕복 운행되며 기종은 ‘에어버스319’이다. ‘A67321 항로’는 13:55에 연길공항에서 출발하여 16:00에 산동성 연태시에 도착, 17:00에 다시 연태시에서 출발하여 19:15에 강서성 남창시에 도착하며 ‘A67322 항로’는 8:00에 남창시에서 출발하여 10:05에 연태시에 도착, 11:05에 다시 연태시에서 출발하여 12:55에 연길공항에 도착한다.
연길공항 해당 책임자는 “이번 항로의 개통은 연변주와 강서성 사이의 관광, 교류 합작을 일층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려객들은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매표처 전화번호 0433-2237077를 통해 항로 관련 정보 자문이 가능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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