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년 1월 5일부터 전국 철도 새로운 렬차운행도 실행
2018년 12월 07일 14: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2월 6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중국철도총회사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2019년 1월 5일 0시부터 전국 철도는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행하게 되며 철도 려객화물운수능력이 현저히 향상될 것이라고 한다.
2018년말, 북경-할빈 고속철도의 승덕-심양단락, 신민-통료 고속철도, 할빈-목단강 고속철도, 제남-청도 고속철도, 청도-염성철도, 항주-남창 고속철도의 항주로부터 황산까지의 구간, 남평-룡암 철도, 회화-형향 철도, 동인-옥병 철도, 성도-아안 철도 등 10갈래 신간선이 곧 개통되여 운영하게 되며 신설된 고속철도 영업 마일리지는 약 2500킬로에 달한다. 부신, 조양, 승덕, 통료, 목단강, 일조, 련운항, 염성, 려강 등 여러 도시에서 처음으로 동력분산식렬차가 개통된다. 철도부문은 새로 276.5쌍의 동력분산식렬차가 운행되도록 배치했는데 중국 고속철도의 운행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연선의 려객들이 동력분산식렬차를 타고 출행하려는 소망을 만족시키게 된다.
2018년말, 10갈래 신간선이 운영에 투입됨에 따라 일부 도시간 려객렬차 운행시간이 진일보 줄어든다. 할빈-목단강 전 구간은 3시간, 북경-목단강 전 구간은 8시간 57분, 목단강-북경 전 구간은 6시간 57분, 통료-심양 전 구간은 2시간 21분, 심양-승덕 전 구간은 8시간 23분, 북경남-청도 전 구간은 58분 줄어든다. 새로운 렬차운행도가 실시된 후 전국 철도 81쌍의 공익빈곤해탈부축 ‘완행기차’는 계속 운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