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은 20일 북경에서 제42차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2018년 6월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네티즌 규모는 8.02억명에 달해 상반기보다 2968만명이 새로 증가했으며 2017년 말에 비해 3.8% 성장했고 인터넷 보급률은 57.7%, 휴대폰 네티즌 규모는 7.88억명으로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네티즌의 비률이 9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에서는, 우리 나라 네티즌은 주로 청소년, 청년과 중년군체로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올해 6월에 이르기까지 10세부터 39세까지의 네티즌 군체가 전반 네티즌의 70.8%를 차지했다. 그중 20세부터 29세까지 년령층의 네티즌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데 27.9%를 차지하고 있다. 30세부터 49세까지의 중년 네티즌 군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말의 36.7%에서 39.9%로 확대되였는데 인터넷이 중년 군체에 대한 침투력이 강화되였음을 의미한다.
그외, 디지털화의 추진과 디지털경제의 발전으로 인터넷이 감당하고 있는 서비스가 더욱더 많아졌는데 응용환경이 부단히 확대되고 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과 실체경제가 깊숙이 융합되여 제조업, 농업과 서비스업이 신형, 현대, 지능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초상에서 네티즌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인터넷의 침투률 또한 부단히 제고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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