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해 전국 고속철도 전자탑승권 발행 예정
2018년 07월 06일 14: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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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5일, 중국철도총회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8월 8일부터 10년동안 운행한 경진기 도시간고속렬차는 처음으로 350km 시속의 ‘부흥호’ 고속렬차를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이 밖에, 올해 제4분기에 고속렬차 전자탑승권 업무도 시점운행을 진행하게 되는데 승객들은 휴대폰과 신분증을 리용해 렬차를 탑승할 수 있게 된다.
5일 오전, 중국철도총회사, 과학기술부, 북경시인민정부, 천진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스마트고속철도 발전 및 경진기 도시간고속렬차 운행 10주년 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서 중국철도총회사 당조서기, 총경리 륙동복은 여러개 철도의 건설계획을 공포했고 그중 ‘2018년 8월 8일, 부흥호가 경진기 도시간고속철도 350km 시속 운행’을 곧 실현하게 된다고 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는 경진기 고속철도 운행 10년래 처음으로 350km의 운행시속을 정식 실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승객출행에 대해 중국철도총회사는 새로운 포치를 진행했다. 2018년 제4분기 전자탑승권 시점운영이 시작되는데 부분 시점선로에서 승객들은 종이렬차표를 교환하지 않고 ‘휴대폰 스캔’ ‘신분증 스캔’으로 렬차를 탑승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