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륙군, 신강 코를라시에서 군사훈련 진행  ·중국바다거부기보호련맹 해남 삼아에서 설립  ·북경 날씨 호전, 화창한 날씨 맞이  ·서아프리카 바다소, 주해서 성공적으로 출산  ·중앙문명사무실 등 5개 부문 ‘새 시대 우수청년’ 선진사적 련…  ·백년고성 시대적 내포 해석, 색다른 청도 상해협력기구 정상회담…  ·중미 경제무역협상은 일시 휴전일 뿐인가? 외교부: 당연히 반복…  ·제남 다섯 쌍둥이 눈표범 공개  ·복주해역 ‘5•16’ 화물선 침몰사건중 6명 실종인원 신원 모…  ·우리 나라 자주적 연구제작 대형 려객기 첫 발동기 검증기 완제…  ·2018 중일한 명기자 북경숭례포럼 18일 북경서 거행  ·외교부 대변인: 관련 각측은 마땅히 반도의 평화국면을 소중히 …  ·사천항공 매체기자회견 개최  ·북경동물원: 참대곰 샤와로 더위 쫓아   ·사천항공 항공편 기계고장으로 성도에 긴급착륙, 두명의 승무원 …  ·외교부: 중국 ZTE회사에 대한 미국측의 적극적인 태도표명에 …  ·사천항공 ‘아찔’ 불시착을 겪은 한 승객, 당시 상황 회억  ·향항 량원 원사들의 편지에 내린 습근평의 중요한 서면지시, 향…  ·중국‘항모굴기’ 어디까지... 10년내 최소 항모 4척 갖춘다   ·중국 첫 국산 항모 시운항…세계 일류 해군을 위한 꿈  ·‘새 사법고시’ 입시요강 곧 출판, 18개 시험과목 확정  ·광주: 진귀한 프랑수아랑구르 원숭이 이란성 쌍둥이 출산  ·10년 회고, 열반재생-사천 문천지진재해구 10년 재건 견문록  ·순풍차 탑승 승무원 피살, 용의자 도주하고 띠띠측 공개 사과  ·‘콜라남자애’, ‘경례꼬마’… 문천지진에서 잊지 못할 얼굴들,…  ·외교부: 중국측, 일본측에 따오기 두마리를 제공해 번식연구협력…  ·엄마, 사랑해요!  ·무순서 청년경찰들 '5.4'청년절 뜻깊게 보내  ·어머니의 날 생화 예약 인기 후끈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형 주제취재활동 가동  ·전국 제1회 '중화흰돌고래보호선전일' 활동 주해서 가동  ·국무원 판공청: 길림성 장춘시, 길림시, 훈춘시 통보표창  ·외교부: 조선반도 당면 국면 어렵게 얻은 것, 각측에서 소중히…  ·올해 세계 첫번째 사육 무지개꿩 알을 까고 나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만지역이 올해에도 WHA에 참가하지 …  ·외교부: 중국내 외자기업 중국의 주권과 령토 완정 존중해야  ·12시간 주인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는 개  ·외교부, ‘중국 남사군도에 최초로 미싸일을 배치한 것’과 관련…  ·북경 조양구, '5.4' 청년절 기념 주제활동 개최   ·‘5.4’청년절을 맞아 관병들 무예시합 진행  ·제22회 '중국청년5.4휘장' 평의선정 및 2018년 '전국 …  ·국산 제트려객기 ARJ21 고한지역 새 항선 비행   ·외교부: 중국과 도미니카공화국 수교는 협박과 거래에 의한 것이…  ·외교부 대변인, 중미경제무역협상 관련 대답  ·섬서 미지현 학생 살인사건 사망자수 9명으로 상승  ·2018 정주 항공전 개막  ·외교부 대변인: 조한 정상의 력사적인 한걸음에 박수  ·지진후 새롭게 탄생한 '참대곰왕국'  ·우리 나라, 최초로 '스마트고속렬차' 종합실험 진행  ·인민공군 여러 모델 전투기 조국의 보배섬 에돌아 비행 

날로 확장되고 있는 중국산업자본 해외진출

2018년 05월 24일 14: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해마다 4월 하순부터 6월까지 타이 열대 과일 수확의 계절이면 두리언과 같은 값비싼 열대과일들이 따낸지 120시간만에 중국-타이 생선 직통차를 통해 중국에 들어온다. 그러나 지능물류망을 통하면 농산품 수출 송달 시간은 72시간으로 가속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단지 중국물류업체 글로벌화의 축소판일뿐이다. 중국 향항에서 벨지끄까지, 항주에서 모스크바까지, 글로벌 물류망에서 중국업체가 제공하는 량질 체험은 점차 해외시장으로 확대되여 윈윈의 경제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국방안은 국제생산자와 소비자들과 더 빨리 융합되고 있고 중국기업 투자 안목도 날로 장원해지고 있다. 중국길리그룹은 볼보 승용차 인수에 이어 올해 2월 벤츠 다임러회사의 최대 주주로 등극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을 확장했다. 이는 중국기업이 윈윈을 실현하는 또 한차례 시행이고, 시장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모건회사 중국업무 주관 황국빈은, 중국기업 해외진출이 새 단계에 들어서면서 서방투자자들은 중국시장 혁신과 규모에서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세계 유명 타이어 제조업체 중의 하나인 피렐리회사가 밀라노 증권교역소에 복귀하면서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공모 프로젝트중의 하나로 되였다. 2년전 중국화학공업그룹회사가 피렐리회사를 인수한후 리윤이 높은 량질 타이어 생산을 중심으로 하면서 중국에서의 생산능력을 확장한 결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지난해 리윤이 가장 높은 지역의 하나로 되였다.

작게는 열대과일, 크게는 타이어와 자동차, 이렇게 중국기업과 세계 래왕은 날로 빈번해지고 있다.

맥킨지 자문회사는 한 보고에서, 중국경제 구조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창업기업과 새로운 상업모식이 배출되였고 새로운 구상과 방안이 도출되였다고 밝혔다.

세계지재권기구가 발표한 “2017년 세계지재권 보고”에서, 중국은 “세계공장” 락인에서 벗어나 글로벌 가치망 전환 승격의 선두에 섰다고 지적했다. 보고는, 글로벌 제조업에서의 중국의 지위가 온보적으로 상승되면서 중국기업은 점차 고신기술 부가가치 상류 생산업체 행렬에 들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발전추세와 더불어 중국상업자본 국제화 시야와 구도도 날로 향상되고 있다. 상무부 통계수치를 보면 2017년 세계 174개 국가와 지역의 6236개 해외기업에 대한 우리나라 신규 비금융 직접투자는 1200억8천만딸라에 달했고 교역총액이 962억딸라에 이르는 인수항목 341건을 완수했다.

투자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 투자분야가 날로 다원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대일로” 건설은 중국자본 “해외진출”에 훈풍을 불어주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와 “일대일로” 연선 59개국 투자협력 규모는 143억6천만딸라에 달한것으로 집계되였다.

미국외교학자 싸이트의 한 문장은, 중국기업 대외투자는 자체 규모와 실력, 경쟁력을 향상함과 아울러 글로벌무역 3분의 2를 점하는 글로벌가치망을 구축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다싶이 중국산업자본 “해외진출”이 날로 확장되면서 자국과 세계발전에 더 많은 기회를 창조해주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