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무역 마찰 중국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추세 개변시킬 수 없다
2018년 04월 19일 09: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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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1.4분기 국민경제운행상황 소식공개회에서 국가통계국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 형지굉은 현재 중국경제가 온당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중국경제의 안정성, 협조성, 지속가능성이 증강되고 있으며 경제의 강인성이 좋고 잠재력이 충족하고 회전 여지가 크기에 중미무역 마찰은 중국경제를 어렵게 할 수 없고 더우기는 중국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추세를 개변시키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형지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년 동안 공급측면 구조적 개혁, 혁신구동을 거쳐 우리 나라 경제의 내적동력과 활력을 대대적으로 불러일으켰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우리 나라 경제구조에는 중대한 변혁이 발생하였으며 우리 나라는 수출대국으로부터 수출과 수입을 동시에 중시하는 대국으로 전환되였는데 이런 구조적인 변화는 경제의 안정성과 강인성을 대대적으로 증강하였다.
형지굉은 "지난 몇년 동안 외부환경이 비교적 복잡하고 준엄하였지만 중국경제는 여전히 중, 고속 성장을 유지하였으며 이는 많은 면에서 우리 나라의 내수를 위주로 하는 경제구조에 유익하고 내수를 통해 쇠약해지는 외수의 영향을 헤징(对冲)시켰다."고 말했다. 통계부문의 추산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경제 성장에 대한 내수의 기여률은 105.7%에 달하고 현재 최종 소비지출은 이미 련속 5년째 중국경제 성장의 제1엔진으로 되였다.
이와 동시에 형지굉은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대폭 실시하여 우리 나라 경제의 활력, 동력,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방출시키는 것은 경제의 혁신력, 경쟁력을 증강시키고 복잡한 정세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였다고 인정했다.
"중국은 대국이기에 발전공간에서나 산업체계, 거시적 조절공간에서나를 막론하고 모두 상당히 큰 회전여지가 있다." 횡지굉은 중국은 중미무역 마찰에 대처할 조건과 능력이 완전히 있으며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여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1.4분기 우리 나라 무역순차가 대폭으로 좁혀졌다. 화물수출입총액이 6조 75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4% 늘어나고 수출입 상쇄 순차가 32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1.8% 좁혀졌다. 그중 대 미국 수출입이 6.3% 늘어났다.
형지굉은 우리 나라 대외개방구도가 일층 확대되고 무역공간이 여전히 상당히 크기에 국내 기업을 통해 끊임없이 경쟁력을 증강하면 우리 나라는 계속하여 수출입 무역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