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가통계국 봉사업사 관계자는 최근년간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산업구조 전환과 승격을 추진한 데서 봉사업이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고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주동력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집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 나라 봉사업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1.6%로서 11.1%인 제2산업을 앞질러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산업으로 부상하였다. 봉사업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58.8%로 그 전해 대비 1.3%포인트 향상되였고 우리 나라 경제성장을 추동하는 주동력으로 되였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봉사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8% 성장해 지난해 12월에 비해 0.1%포인트 빨랐고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의 성장속도에 비해 0.8%포인트 빨랐으며 봉사업이 계속 국민경제 성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봉사업이 세수입의 주요원천으로 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2017년 봉사업의 세수입이 전체 세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1%로 그 전해 대비 9.9% 늘어났으며 련속 5년 세수입에 대한 기여가 50% 이상을 차지했다.
봉사업이 취업을 끌어들이는 주요 경로로 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봉사업 취업인원이 년평균 5.1% 늘어나 전국 취업인원 년평균 성장속도보다 4.8%포인트 높았다. 2017년 봉사업 취업인원의 비중은 그 전해 대비 1.4%포인트 제고되여 44.9%에 달했으며 제2산업보다 16.8%포인트 높았다.
봉사업도 신규 시장 주체의 주력군으로 되였다. 2017년, 새로 등록한 상공업기업수는 일평균 1만 6600개에 달하고 그중 근 80%가 봉사업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새로 등록한 봉사업기업은 도합 1283개로 년평균 31.5% 늘어났다.
이 책임자는 "18차 당대회 후 봉사업은 세수를 창조하고 취업을 끌어들이고 새로운 시장주체를 설치하며 고정자산 투자와 대외무역 등 면에서 전면적으로 선두를 달려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지탱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신흥봉사업의 발전추세가 강세를 보였다. 집계에 따르면 2017년, 규모이상 봉사업중에서 전략적 신흥봉사업, 고기술봉사업, 과학기술봉사업의 영업수입이 각기 17.3%, 13.2%, 14.4% 늘어났으며 그 전해에 비해 각기 2.2%포인트, 2.8%포인트, 3.1%포인트 향상되였다.
이 책임자는 "공급측면 구조적 개혁이 깊이있게 추진됨에 따라 봉사업의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봉사업의 신동력이 끊임없이 배태되고 새 산업 새 경제가 활발하게 흥기되고 활력과 실력이 끊임없이 증강되였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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