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5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에서 주최하고 중국발전연구기금회에서 담당한 ‘새 시대의 중국’ 2018년 중국발전고위층포럼이 3월 2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25일 오후 ‘공급측 구조적 개혁에서의 금융정책’이라는 부문의 토론에서 신임 중국인민은행 행장 역강은, 중국은 무역분쟁으로 인한 금융리스크를 완전히 방비하고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역강은 최근 중미무역분쟁 상황에서 산생되는 금융리스크를 언급하면서 “시장의 파동, 특히는 자산시장의 파동은 시장경제의 조건에서 늘 발생하는 일이다. 이런 파동에 대해 첫째는 계통적인 리스크의 발생을 방비해야 하고 둘째는 중국의 일을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역강은 우선 국내 개혁개방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내에서 축적된 리스크를 점차 해소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자신의 일을 잘한다면 외부충격의 리스크나 글로벌시장 파동의 중국에 대한 영향에 대처할 때 비교적 좋은 기초가 생긴다.”
역강은 리스크를 고려할 때 시장화, 법제화도 생각해야 하며 도덕위험도 방비해야 한다고 일층 강조했다. “중국은 사회주의시장경제이기에 이런 시장리스크에 대해 시장화, 법제화의 방식으로 해소햐야 한다. 기업이든, 가정이든, 정부든 각자의 위치에서 직책을 다해야 한다. 계약을 존중하고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며 두가지 ‘추호도 동요하지 않는’ 원칙하에 리스크를 잘 해소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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