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에 따르면 제1회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 투자 무역박람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절강성 녕파시에서 열리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투자상담과 무역전시, 회의 론단, 인문교류 등 18가지 행사를 조직하게 된다. 박람회에는 16개 중동유럽 국가가 모두 참가하게 되며 참가업체는 200개에 달할 전망이다.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은 중동유럽 16개 국가의 최대 무역 동반자이며, 중동유럽 국가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50억딸라를 넘어서고 있다. 한편 쌍무 기초시설 건설의 협력과 금융협력도 부단히 강화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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