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농산물 브랜드화,해외진출 다그쳐
2015년 05월 22일 09: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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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래 중국농산물이 브랜드화로 해외시장 진출을 다그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국 농산물 수출무역규모는 부단히 확대돼 2007년의 370억딸라에서 2014년에는 713억딸라로 증가하였다.
무역량 증가 외에도 중국농산물은 국제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 이딸리아 밀라노 세계박람회에서 중국 각지의 농산물들은 중국관내에서 설명회, 성과 전시회, 주제 문화전시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국제판매망을 부단히 넓혔다.
중국농업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농산물 등록상표량은2008년의 60만개에서 2012년에는 백25만여개로 한배 남짓이 증가하고 강유력한 발전세를 보였다.
농업과학기술의 끊임없는 갱신은 농산물 브랜드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기술 갱신을 통해 농산물 품질이 제고되고 기술 해외지원은 중국농업 브랜드의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 경쟁력을 크게 높여주었다.
표준화된 생산관리 모식과 농업기술의 지속적인 갱신에 의해 창출된 브랜드는 국제시장에서 중국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격상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