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부투자무역박람회 개막, 60여개 국가 참여
2015년 05월 20일 09: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9회 중국 중부투자무역박람회가 18일 호북(湖北)성 무한(武漢)에서 개막, 세계 60여개 국가와 지역의 2만 5000명 대표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중부박람회는 왕년에 비해 국제화수준이 아주 크게 제고되었고 전시회에 참가한 경외 바이어가 절반을 초과했으며 세계 500 대기업 중 100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편 미국와 한국, 일본, 로씨야 등 국가의 400개에 가까운 경외기업들이 관람객들에게 특색의 우질 제품을 전시했다.
중국 중부투자무역박람회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상무부 등 국가 부처와 중부지역 6개 성 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여러차례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중부박람회는 이미 중부 6개 성 (호북, 호남(湖南), 강서(江西), 산서(山西), 하남(河南), 안휘(安徽)가대외개방을 확대하며 산업이전을 담당하고 중부의 발전을 추진하는 국제적 경제무역 교류협력의 장소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