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중국제조 2025" 출범, 제조강국 청사진 확정
제조강국 전략 첫번째 10년 행동강령 실시
2015년 05월 20일 09: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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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조 2025"가 19일에 정식 출범하였다. 이 계획은 "3단계"로 나뉘어 제조강국의 전략목표를 실현할것을 요구했다.
2025년에 제조강국 대열에 가입하는것이 그 첫단계의 목표이다.
한편 2025년에 중국 제조업 전반 수준이 세계 제조강국 수준에 도달하고 새중국 창건 100주년이 될때 제조업 대국지위가 더욱 공고화되며 종합실력이 세계 제조업 강국 반열에 오를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공업부 부장은 이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는 중국 종합지수가 독일과 일본이 공업화를 달성했을때의 제조강국 수준에 도달하여 공업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할것이라고 설명한바 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종류가 비교적 구전한 공업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규모가 전반 세계제조업의 20% 정도 할당액을 차지하지만 혁신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중국제조 2025"는 국가제조업의 혁신능력을 제고하고 정보화와 공업화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공업기초능력을 강화하는 등 9개 전략임무와 중점을 제기했으며 스마트제조, 공업기초 강화, 녹색제조, 고급장비혁신 등 5개 중대공정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