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 절기가 끝나면서 전국에서 농망기가 시작되였다. 농업부에 따르면 전국의 작물 파종 진도는 지난해와 비슷하다. 농업부의 요구에 따라 각지에서는 재해 방지와 풍작을 주선으로 파종과 모내기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강서성 농업청은 저온과 강우 날씨에 대비해 올벼 보호 장비와 재해 방지 파종 등 방지대책을 내놓고 있다. 안휘성 농업부문은 밀 병충해와 기후조건으로 초래되는 붉은 곰팡이병의 만연을 막기 위해 전문화된 병충해 퇴치방안을 실시하면서 병충해의 류행을 억제하고 있다.
현재 전국 밀면적의 40%이상을 차지하는 하남과 산동의 밀 자람세는 지난해보다 량호하고 동북지역의 파종 상황도 지난해보다 좋은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황하와 장강류역 목화 재배구역과 화남지역에서는 량곡 재배 면적을 늘이고 장강 중하류지역에서는 밀 파종면적을 확대했으며 남방지역에서는 고구마 파종면적을 늘였다.
4월 27일까지 전국의 올벼 모종 재배는 거의 끝났고 이미 파종한 옥수수 면적은 전체의 39%를 차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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