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분기 경제 관찰: 환경보호개조 추진 경제 전환 견인
2014년 10월 27일 13: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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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부터 9월까지 중앙과 각지 정부에서 민생 핵심 분야를 틀어쥐고 환경 개선과 관련된 일련의 정책, 조치들을 내와 경제의 발빠른 전환과 승격을 추진하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에네르기절약 오염물 배출 삭감 승격 개조가 일전에 가동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환경보호부의 요구에 따라 앞으로 신축 석탄화력발전소의 오염물배출은 천연가스발전소와 동일한 표준을 적용하게 된다.
한편 앞으로 5년사이 전국적으로 적어도 1억5천만키로와트의 석탄연소기조에 대해 대폭적인 오염물 배출 삭감 개조를 진행하고 전국 4분의 1이상 화력발전기조의 청정 배출을 실현하게 된다. 이 항목만으로도 해마다 1조원에 달하는 환경보호시장 수요가 창출된다.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고소모형 세멘트 강철 등 업종의 성장률은 6%가량밖에 안되고 환경보호장비공업의 성장속도는 이보다 1배 가까이 더 빨랐다.
이밖에 생산방식은 한층 더 친환경적으로 발전하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저탄소방식으로 전변되고 있다.
올 들어 대기 오염 예방퇴치정책은 지속적으로 그 위력을 발산하였다. 도시 자동차 배기가스와 관련해 나라에서는 새에네르기 자동차 구입세를 면제하고 주요 도시에 충전망을 설치하였다.
3사분기 전국적으로 새 에네르기 자동차 보유량은 8배 늘어나고 오염이 적은 궤도교통건설도 부단히 추진되고 있다. 3사분기말 전국 14개 도시에서 신규 지하철 항목을 가동하고 3천3백여억 자금을 궤도 교통건설에 투입하였다. 천진시만해도 네갈래 지하철 항목을 동시에 착공하였다.
국가통계국이 공포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9월까지 전국 단위당 GDP 에네르기 소모량은 2009년이래 가장 큰 폭으로 4.6% 줄어들었다.
![김정은 조선인민군 대항훈련 지도[포토]](/mediafile/201410/24/F20141024111539274672000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