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 계속 합리한 구간내에서 운영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경제증장 7.4%
2014년 10월 22일 09: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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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이 2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3분기의 중국경제가 전년 동기대비 7.3% 성장했으며 성장속도가 2분기에 비해 0.2포인트 반락했다.
초보적인 정산에 따르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국내생산액은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전년대비 7.4% 성장했다.
분기별로 볼 때 1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7.4% 성장했으며 2분기에는 7.5%, 3분기에는 7.3% 성장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성래운 보도대변인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국민경제는 새로운 상태화에서 운영이 전반적으로 평온하며 평온한 가운데 진보가 있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래운 보도대변인은 또한 국내외의 환경이 여전히 복잡다단하며 경제발전은 적지 않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당중앙과 국무원의 여러 결정과 배치를 진지하게 실행하고 새로운 상시화를 과학적으로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이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개혁과 혁신, 경제 전환과 고도화, 민생개선에 치중하며 거시적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정도로 미시적 조절을 진행하며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