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밀수확 과반 완성
2014년 06월 10일 10: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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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황하와 회하 각 밀 주요생산지에서 수확을 시작하고 전국 밀 기계 수확 대전이 남에서 북으로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여름 수확과 여름 파종도 고봉기에 들어섰다.
6월 6일17시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가을밀 1억7천2백만무를 수확하였다. 이는 파종면적의 50%를 넘는다. 이날 가을걷이에 투입된 수확기는 43만5천대이상에 달하고 하루 기계수확 밀 면적은 2천465만무에 달해 단일 밀수확 면적의 새 기록을 창조하였다.
각급 농업기계화 주관부문은 일찍 계획하고 면밀히 배치하며 정보 인도와 농기구 배치를 강화하고 농업기계 투입을 대폭 늘여 농업생산에서 일으키는 농기계의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보장하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농기계 조작일군이 2백만명이 넘고 만여개 다구역 작업대가 여름수확 일선에서 일손을 다그치고 있으며 디젤유 공급은 충족하고 밀수확은 량호한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각 밀생산지에서는 이번주 날씨가 쾌청한 유리한 시기를 빌어 밀수확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6월 5일과 6일 전국 밀 기계수확 면적은 련 이틀간 2천만무를 넘었다.
한편 여름 옥수수 파종도 시작되였다. 지금까지 황하 회하 지역에서는 파종기 65만7천대를 동원해 여름 옥수수 기계파종 8천818만무를 완성하였다.
기상부문에 따르면, 최근 화남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화북 동부와 동북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며 부분적 지역에는 폭우가 예상된다.
농업부는 날씨 변화에 중시를 돌리고 과학적으로 농기계를 배치하며 련일 작전의 우량한 전통을 계속 발휘하고 맑은 날 수확을 다그치며 토양에 습기가 있을 때 파종하고 여름알곡 풍작을 확보하며 가을알곡 생산에 토대를 마련할것을 각지 농기계부문에 요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