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중국(북경)국제 서비스 무역박람회 개막
2014년 05월 29일 09: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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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와 북경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2014 중국 (북경)국제 서비스 무역박람회가 28일,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은 중국 (북경)국제 서비스 무역박람회에는 한국,일본 등 117개 국가의 2524개 기업, 2만 6천700명에 달하는 상계인사와 대표들이 참가했다.
6월 1일까지 닷새간 열릴 박람회 기간 전람전시, 포럼행사,상담교역 등 3가지 형식의 행사가 133차 열리게 된다.
전람전시는 종합전시구역과 전업전시구역으로 준비되였다.
중국 (북경)국제서비스 무역박람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닷새간 북경에서 열리고 있다.
중국 (북경)국제 서비스 무역박람회는 국가급,국제성,종합형 박람회로 세계 최초로 서비스 무역교류를 위해 전문 마련된 플랫폼이며 세계 서비스무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포괄 령역이 가장 큰 박람회이다.
지난 2012년부터 3회째 열리는 중국 (북경)국제 서비스 무역박람회는 국제서비스무역상담교역의 유대와 국제서비스무역정책발표의 창구,각 나라 서비스무역기업간 교류협력의 교량으로 부상하는데 진력해왔다.
지난 두차례 박람회기간 도합 278차에 달하는 행사를 개최했으며 133개국가와 지구의 3천600여개 기업과, 상공계인사 23만 800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