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박오아시아포럼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리극강 총리는 “아시아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자”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비단의 길 경제대건설과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을 비롯한 중국의 아시아협력정책을 전면적으로 서술하였다. 중국과 아랍의 인사들은 비단의 길 경제대건설과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은 중국과 아랍간의 관계에 더욱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고 쌍무 협력 심화에 더욱 큰 동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인정했다.
외교부 부부장 장명은 비단의 길 경제대건설과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은 중국이 개혁을 심화하고 서쪽으로 개방을 확대하는 중대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아랍국가는 바로 비단의 길 경제대와 해상 비단의 길 서쪽의 합류지에 위치해 있어 천연적으로 건설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이다.
장명 부부장은 지금 중국은 이미 아랍국가의 두번째로 가는 무역동반자이고 아랍국가는 중국의 가장 큰 원유공급지이자 7번째로가는 무역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과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은 자금, 기술, 자원와 시장 등 면에서 쌍방이 효과적으로 련결하고 성장과 개선의 전지구성 난제를 공동으로 대응하는데 유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직 외교부 부부장 양복창은 당면 아랍국가는 동쪽으로 발전하고 중국은 서쪾으로 진출하여 쌍방간의 협력 심화에 좋은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르단 전임 수상 마쟈리는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과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을 창도한것은 중국과 관계가 밀접한 기타 경제체에 대한 중국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아랍세계와 동아시아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의 경제적 상호지지와 균형에 유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랍국가련맹 부비서장 본.하리는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과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은 중국과 외계무역의 대동맥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외국간 문화교류의 뉴대이기도 하다면서 이는 중국문명과 이슬람문명 등 여러 문명간의 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서아시아 아프리카 연구소 소장 양광은 중국과 아랍 경제무역 관계는 전략적 협력관계로서 비단의 길 경제대건설과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은 중국, 특히는 서부지역에 대한 아랍국가의 투자무역에 더욱 많은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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