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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농업부가 전하는데 의하면 우리나라 가장 큰 량곡산지인 흑룡강성은 올해 봄갈이생산을 완수했다. 전성 량곡 파종면적은 2억 천만무 이상을 확보함으로써 련속 11년째 농업풍작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봄갈이 질과 표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 흑룡강성에서는 봄갈이에 6백 20억원을 투입했는데 이는 재작년보다 20억원 더 많다. 이러한 자금은 흑룡강 농민들의 농기계 구매와 화학비료 구매에 사용하게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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