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일전 상해 등 10개 시범지역에서 자체 발행 및 환수할 지방채권의 규모를 발표했다.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지방에서 자체 발행 및 환수할 채권규모는 총 1,092억원으로 지역별로 보면 상해 126억원, 절강 137억원, 광동 148억원, 심수 42억원, 강소 174억원, 산동 137억원, 북경 105억원, 청도 25억원, 강서 143억원, 녕하 55억원이다.
재정부 국고사(司) 책임자는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승인을 거쳐 2014년 지방정부의 수지차액이 4천억원이고 지방정부가 발행한 채권으로 보충하며 성급 예산관리에 편입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상해 등 10개 시범지역의 자체지방채권은 2014년 4천억원의 지방채권 발행규모내에 포함되며 나머지 지역은 종전과 같이 재정부에서 대신 발행 및 환수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