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해 소비잠재력 발굴, 외수 확대에 주력
2013년 12월 18일 10: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서소사는 15일 효과적인 수요를 적극 확대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2014년 우리 나라는 수입분배제도개혁심화 관련 실시세칙을 조률적으로 추진하고 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며 투자의 안정적인 성장에 주력하고 외수의 확장에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서소사가 전국발전개혁사업회의에서 소개한데 따르면 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기 위해 래년에 주민소비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소비열점을 육성하며 소비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이를 위해 발전개혁위원회는 수입분배제도개혁심화 관련 실시세칙의 출범을 조률적으로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 특히는 저소득층의 수입을 힘써 늘이게 된다.
새로운 소비열점을 육성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정보소비와 양로, 건강 등 봉사소비를 다그쳐 발전시키게 되며 ４Ｇ네트워크 건설과 업무발전을 지지하고 무공해, 에너지절약, 환경보호제품의 소비를 확대하며 계속 에너지절약제품 혜민공사를 실시하게 되며 문화창의와 관련 업종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는 지도의견을 출범해 문화, 관광, 체육 등 소비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래년 투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힘써 유지하고 예산내투자구조를 조정하며 일반 경쟁성 기업 대상투자를 대폭 압축하고 리용가능한 사회자금의 경영성기초시설에 대한 투자를 적당히 줄이며 사무청사, 강당, 호텔, 려관과 같은 기본시설건설 등 투자를 중단하며 소형 분산투자를 압축하고 전반성, 기초성, 전략성 중대대상을 중점적으로 지지하며 력량을 집중하여 큰 일을 하게 된다.
래년(중앙예산내투자)의 투자방향은 주로 불량주거지대 개조와 보장성주택 부대기초시설, 고표준농토와 농촌민생건설, 수리, 중서부 철도 등 중대 기초시설, 중대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배출 감소 및 환경퇴치공사, 핵심관건기술개발응용 등 중대 자주혁신과 전환승격공정, 교육, 의료, 사회양로, 식품약품안전 등 사회사업과 사회관리, 소수민족, 변강지구발전 등 령역이다.
외수를 확대하기 위해 래년 우리 나라는 수출입구조를 최적화하여 관련 업종과 봉사수출에 대한 고속철, 원전, 통신 등 대형 일식장비의 견인역할을 적극 발휘하며 에너지 원자재 및 국내의 부족한 선진기술설비, 관건부품 수입을 늘이게 된다.
래년 외국상공인투자의 시장진입 규제를 완화하게 되며 금융, 교육, 문화, 의료, 상업무역물류 등 봉사업과 일반제조업의 대외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게 되며 계속 외국상공인 투자산업과 구역구조를 최적화하고 산업의 경외 투자를 추진하게 된다.
래년 우리 나라는 또 실크로드 경제지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과 브라질 경제주랑, 방글라데슈, 중국, 인도, 미얀마 경제주랑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