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랜드파워 1위 중국이동, 2위 공상은행
2013년 12월 06일 10: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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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광고그룹인 WPP그룹이 우리 나라 100대 브랜드파워를 발표했다.
중국이동(中国移动)은 브랜드 가치 614억딸라로 4년 련속 선두자리를 지켰다고 경제일보(经济日报)가 4일 보도했다. 2위에 공상은행(工商银行) , 3위는 텐센트(腾讯) 순이다. 텐센트는 339억딸라 규모로 브랜드가치 증가률이 68%에 달했고 비국유기업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파워 100대 기업의 브랜드가치는 총 3798억딸라이고 이중 중국계브랜드가 71%를 차지했다. 과학기술, 금융, 항공, 석유 및 천연가스, 보험, 통신서비스, 장신구, 가전, 식품 및 유제품, 의료보건, 려행 등 11개 산업의 브랜드가치가 크게 증가한 반면 주류 등의 브랜드가치는 감소했다. 또한 비국유기업의 브랜드가치 성장률이 국유기업의 3배에 달했다.
국유기업이 상위 50대 브랜드 중 4분의 3을 차지했고 51위~100위권에는 민영기업 34곳, 국유기업 16곳이 포함됐다. 한편 주류업의 브랜드가치는 중국정부의 공무원 소비감축과 글로벌브랜드 류입에 따른 경쟁심화로 6% 감소했다.
올해 100대 브랜드중 자동차, 식음료, 교육, 가구, 호텔, 보석소매상, 개인간호 및 부동산의 8개 업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레저활동 및 개인간호 등 방면에 대한 소비가 늘어난 동시에 자동차와 주택구매에 대한 높은 열의를 반영한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