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의교양구역, 민족문화전시구역, 애니메이션창업육성중심, 문화주제공원 등 건설을 위주로 한 문화창의산업단지가 왕청에 일떠서게 된다.
8월 21일, 왕청현정부와 장길도문화산업회사는 왕청문화창의산업단지 합작개발건설 조인식을 가졌다.
왕청문화창의산업단지는 왕청현의 중점문화산업대상으로 왕청현 하북 신개발구역에 위치하고 부지면적은 15만 4418 평방메터에 달하는데 단지에는 문화창의교양구역, 민족문화전시구역, 애니메이션창업육성중심, 문화주제공원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총투자액이 3억원에 달하고 건축면적은 3만 5000평방메터로 건설주기는 1년 반이다. 단지내에는 도서관, 문화관, 무형문화전습관, 서류박물관, 인민방공지휘중심, 도시계획전람관, 녀성아동활동중심 등 공익성시설도 건설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장길도문화산업회사의 전칭은 길림성장길도개발건설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이며 이는 성장길도판공실, 성천기투자유한회사, 길림애니메이션집단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유문화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요업무는 문화산업대상투자, 대상투자자문기획봉사, 기업관리자문기획봉사, 회의,전람 정보자문전시봉사. 영상프로그램투자제작, 광고설계제작발포대리, 문화교류활동조직선전, 부동산대상투자자문, 애니메이션설계제작, 계산기소프트웨어개발, 인터넷정보봉사 등이다(윤녕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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