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연변독서절 4월 26일 개막
2017년 04월 25일 13: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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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4월 24일, 연변주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4월 26일부터 10월까지 연변주는 제11회 연변독서절을 개최한다고 한다. 4월 26일 당일에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연변주 및 연길시 제11회 연변독서절 개막식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독서절은 “서향연변•열독은 우리 곁에”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전에 비해 더욱더 기층과 군중들에게 중점을 둔다. 활동은 “전민열독 창도, 서향연변 함께 건설”을 취지로 전민열독이 기관, 학교, 사회구역, 농촌, 가정, 기업, 군영, 매체에 진입하는 “8진” 활동을 주체로 연변주 범위에서 130여가지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채로운 전민열독 주제활동을 진행하고 전민열독의 기초시설과 서비스시스템을 부단히 완비화하여 량질열독 내용공급을 강화하고 디지털열독의 질수준을 제고하며 곤난군중, 특수군체의 기층열독 수요를 보장하고 전민열독의 활동내용을 풍부히 하며 사회 각계 력량이 전민열독에 적극 참여하도록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