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룡호, 빈곤층 부축 기지 장대시켜야
2017년 04월 17일 14: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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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조룡호가 도문시에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감독지도했다.
조룡호 일행은 도문시 량수진 석두촌의 야삼흑돼지사육기지, 석현진 하북촌의 창업 빈곤층부축 식용균기지 등 곳에서 조사, 연구하고 하북촌에서 좌담회를 소집, 관련 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조룡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근년에 도문시는 중앙, 성, 주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전력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적사로가 명확하고 정밀화 빈곤층부축 조치가 유력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가 현저한 특점을 보였다. 앞으로 도문시는 계속하여 빈곤층부축 개발 사업의 총적요구를 틀어쥐고 정밀화에 주력하고 돌파에 초점을 맞추며 기한내에 빈곤해탈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주도산업 발전의 빈곤해탈 계획과 부축대상을 명확히 하고 각 촌 빈곤해탈의 “인솔자”를 잘 선발하며 하북촌, 석두촌의 좋은 산업을 본보기로 빈곤해탈에서 성공한 선진경험과 방법을 탐색하고 관련 빈곤층부축 기지를 크게 발전시켜 규모를 형성하며 각 촌의 촌민과 빈곤호 전반을 인솔해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해야 한다. 빈곤호와 빈곤호가 아닌 가구의 리익차이 문제를 잘 장악하고 근로치부를 주선으로 하며 로동능력이 없는 사람을 도와 전부 빈곤에서 해탈시키고 로동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수입창출기회를 제공하며 빈곤해탈 사업의 공평, 공정을 보장해야 한다. 각 촌의 “제1서기”는 직책을 다하고 빈곤호와 빈곤호가 아닌 가구의 생산수요와 곤난을 전면적으로 장악하여 제때에 관련 부문에 정황을 반영하고 조속한 해결을 쟁취해야 한다. 기층 당건설 사업을 잘 틀어쥐고 “상하가 련동하고 간부군중이 서로 방조하며 사회가 참여하는” 전면적인 련계방조부축기제를 건립하며 기층당조직의 활력을 증강하고 여러면의 시설을 개선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 임무의 세밀하고 정확하며 실속있는 시달을 보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