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문공신창과학기술유한회사 O2O(온라인에서 오프라인)체험점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도문에 첫번째 국제전자상거래 O2O 체험점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이날 이 체험점에서는 첫번째 해외 주문을 완성했으며 거래금액은 17만 8888원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공신창”은 도문시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 로씨야 변경무역매장이며 일본괴뢰정부시기부터 운영되여 지금까지 백년에 가까운 력사를 보유하고있다. 도문의 민족공상업이 겪은 온갖 풍파를 지켜봐온 “공신창” 브랜드를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상가의 변경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세원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말 도문시에서는 직접 각지를 순회하며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대련지혜광과학기술유한회사를 유치, 국제전자상거래 서비스 종합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31일안에 O2O 체험점을 설립했다.
도문의 첫번째 국제전자상거래 O2O 체험점의 사업은 주로 두가지 제품 라인으로 나뉘며 “국제전자상거래가 연변으로 들어오게 하고 연변의 량질농산물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데” 치중점을 뒀다. 그중 농촌정보화(농촌전자상거래)제품라인에서는 연변, 길림성 나아가 동북지역의 량질농산물이 기업 자체 플랫폼 “관동으로”(http://cgd.myuhj.com 또는 http://gxc.myuhj.com)를 통해 판매되게 해 동북지역의 량질농산물이 외지 고객과 직접 련결될수 있게 할 전망이다. 그리고 국제전자상거래의 연변 진입은 대련지혜광과학기술의 국제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해외 량질상품이 천진항에서 통관된 뒤 물류로 배송되게 하는것으로 해외의 량질상품과 연변 현지 소비자들의 직접 련결을 실현할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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