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오전, 북경 신발지국제농산품회전중심(北京新发地国际农产品会展中心)에서 연변주정부가 주최한 2015연변입쌀 북경소개회에서 전시장은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찬사가 끊기지 않았다. 아시아에서 제일 큰 이 농산물집산중심에서 전국 각 지역에서 온 농산물업체들은 향기가 듬뿍한 연변입쌀에 매료되였다.
매 전시장마다 특별히 제작된 "연변입쌀 일미품천하(一米品天下)"라는 표식이 씌여진 정교한 그릇들이 높게 쌓여있었고 소개회가 시작되여서부터 저가락은 놓여진적이 없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새로 지은 밥을 맛보려고 줄을 섰다. 이 시장에서 호복청 특산 판매를 책임진 사업일군 랑염방(郎艳芳)은 연변입쌀로 만든 밥을 맛보고는 "맛이 달고 쫀득쫀득하다. 예전에 연변입쌀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정말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연변입쌀은 어떤 면에서 좋은가? 연변주농업과학기술원의 전문가는 기자에게 4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다. 첫째, 좋은 환경이다. 연변벼재배기지는 북위 40도부터 50도안에 있는데 이는 질이 좋은 벼를 생산하기 가장 적합한 황금위도선이다. 둘째, 공기이다.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에서 발표한 "2015 중국 10대 공기질 도시 순위"에서 연변은 첫자리를 차지했다. 셋째, 수원이다. 장백산산구역은 광천수 자원이 우월하고 세계 3대 량질 광천수 산지의 하나이며 천연적이고 오염이 없는 하천 지류는 관개보장을 제공했다. 넷째, 옥토이다. 연변토양은 초전형 수전토, 충격형 수전토와 백장형 수전토가 위주인데 이는 벼의 재배에 유리하다. 또한 길림 내지 동북지역에서 비료를 주는 량이 가장 적은 지역의 하나이다.
이번 소개회에서 부분적인 기업은 현장에서 협력측과 1.2만톤의 량질 입쌀 판매계약을 체결했는데 연변입쌀은 안심할수 있는 품질과 맛으로 처음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연변주농촌사업위원회 주임 리충문은 북경에서 개최된 연변입쌀소개회에서 연변입쌀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높여 연변입쌀의 생산기업이 안정적인 판매경로를 건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연변입쌀이 전국으로, 나아가 세계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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