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0월 9일, 60세의 주매호가 밭에 서서 한포대, 한포대의 벼가 탈곡기에서 부려지는것을 보고있었는데 그의 주름 많은 얼굴은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있었다.
수확의 계절 논밭에서는 탈곡기의 소리와 함께 벼향기도 바람에 실려 은은하게 사방으로 흩어진다. "올해의 수확을 보니 헥타르당 9000킬로그람의 벼수확이 문제가 없을것 같다"고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농민 주매호는 말했다. 올해 그는 4헥타르의 논을 심었는데 촌에서 합작사와 주문계약을 체결했기때문에 수확한 벼는 촌에서 파견한 사람들에 의해 재빨리 수매된다. "올해의 순수입은 8만정도가 될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주매호는 "인공수확은 반달이상 걸리는데 기계로 하니 돈도 절약되고 인력도 절약된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간 촌의 벼탈곡은 거의 모두 기계화를 실현했다. 그는 수확기 한대를 빌려 4헥타르나 되는 논을 2, 3일 사이에 수확을 끝냈다.
연변주농업위원회 주임 리충문은 기자에게 올해 연변주의 옥수수재배면적은 293.4만무이고 벼재배면적은 57.45만무라고 알려주었다. 연변주는 추수작업에 옥수수련합수확기계 3500여대를 투입했는데 기계수확률이 53%를 넘으며 벼련합탈곡기 1350여대를 투입하여 기계수확률이 80%에 달해 올해 전 연변주 종합 기계수확률 수준은 62% 이상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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