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안도현 외출로무일군 귀향창업 적극 지지
2015년 06월 17일 15: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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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에서 실제에 립각하고 자원을 활용하며 대상화추진을 실시해 “귀향창업흡인프로젝트”가 실제에 시달되게 하여 실효를 보고있다.
“신용사에서 여러명의 공직일군들이 담보를 서면 창업자금을 대출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사실 창업을 하고픈 마음이 간절했지만 자금때문에 여직껏 마음을 접고있었거든요.”
12일, 안도현 구룡사회구역에서 만난 장효첨은 이같이 말했다. 장효첨은 대학을 졸업한 뒤 진황도에서 대우가 높은 려행사 가이드로 일했다. 하지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버는 돈에 비해 더욱 깊어만 갔다. 하여 진황도의 일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온 그는 2013년에 공익성일터취직시험을 거쳐 구룡사회구역 공공사무중심에서 안정된 일을 하게 되였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진정한 꿈이 아니였다. 창업의 꿈을 갖고있는 그로서는 안정된 일터가 오히려 부담스러웠다. 2014년, 그는 재차 사직하고 10만원의 대출자금으로 안도현굉대보험판매봉사유한회사를 차렸다. 현재 각항 경영업무는 절차있게 진행되고있고 회사수입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있다.
이처럼 안도현에서는 귀향청년들의 창업열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금, 정책 등 여러 면에서 적극적으로 부축해줌으로써 그들의 창업에 날개를 달아주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이 현에서는 전 현 외출로무일군 및 귀향창업인원 정황에 대해 상세히 조사하고 그들의 정보를 일일이 등록했으며 창업우대정책을 통합하고 정책면에서 귀향창업 제반 사업에 대한 지도를 추진해 귀향창업일군들에게 정책자문봉사를 제공하는데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전자상무산업에 의거하여 부문자원을 통합했는데 올해 안으로 2개 청년대학생창업부화기지를 건설하여 외출로무대학졸업생들이 귀향하여 창업하도록 흡인하고 그들의 창업을 부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이 현에서는 농촌산업발전을 둘러싸고 기술이 있고 관리를 할줄 알며 시장판매경험이 있는 외출로무일군들이 귀향하여 농산물가공기업, 전문합작사, 전문농장을 설립하는것을 적극 고무격려하고있다.
안도현당위 조직부 부부장 호효강은 안도적을 갖고있는 주외 창업일군들이 주로 북경, 상해, 청도, 대련, 광동 지역에 집중되여있는 실제에 근거하여 안도상회설립준비사업조를 내오고 련락일군을 배치하여 안도현의 우세자원과 특색산업, 시장수요를 적극 선전함과 동시에 그들의 귀향창업능력, 귀향의향, 창업의향과 직면한 주요문제를 료해하여 추적봉사, 대상비축, 부축정책 출범을 위해 의거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