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부터 연길-할빈 항로가 운행된다고 주관광국에서 피로했다.
연변주관광국에 따르면 일전 이 국은 천진오카이항공회사와 연길-할빈 항로 개발 협의를 체결했는데 연길-할빈 항로의 운행일정은 5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천진오카이항공회사 소속 MA60 비행기로 왕복 운행된다.
할빈-연길편은 할빈에서 10시 45분에 리륙하여 12시 10분에 연길에 착륙하며 연길-할빈편은 연길에서 19시 10분에 리륙하여 20시 35분에 할빈에 착륙한다.
한편 연변주관광국 관계자는 연길-심양 항로도 얼마전 재개된후로 매일 연길에서 15시 10분에 리륙하여 16시 35분에 심양에 착륙, 심양에서 17시 15분에 리륙하여 18시 40분에 연길에 착륙한다.
연변주관광국 관계자는 “연길-할빈 항로의 개통 및 기존 연길-심양 항로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흑룡강성과 동북아관광집산지인 심양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동북3성 주요도시사이에 공중다리를 놓아주어 관광 및 상무합작의 발전에 조건을 마련해주었다”고 밝혔다(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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