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위대한 로정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새로운 한기의 국가기구와 전국정협 지도일군 탄생 실기
2018년 03월 20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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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봄바람이 신주대지에 불며 중국은 또 한번 력사적인 시각을 맞이했다.
2018년 3월 17일 오전, 인민대회당.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제5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2970명 전국인대 대표들은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만장일치로 습근평 총서기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계속 담당하도록 선거했다.
만인대례당에는 박수소리가 멈출 줄 모른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는 인민령수를 충심으로 옹호하는 억만 인민들의 공동한 의지를 과시했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는 핵심을 따라 분발정진하는 억만 인민들의 굳은 결심을 내포하고 있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는 억만 인민들의 호방한 기백이 출렁이게 했다.
3월14일부터 19일까지 엄격한 법정절차를 거쳐 새로운 한기의 국가지도기구와 전국정협 지도자들이 련이어 산생되면서19차 당대회가 확정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신로교쳬의 대구조를 실현했다.
새 시대, 새 로정
19차 당대회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당규약에 써넣고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열었다. 아름다운 청사진이 생동하게 실현되려면 반드시 새 시대의 사명을 짊어질 수 있는 확고한 지도집단이 있어야 한다.
력사의 기나긴 흐름 속에서 언제나 몇가지 관건적 절점이 한 나라, 한 민족의 부흥의 로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2016년 10월, 당의 18기 6중전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했다. 이는 8900여만명 당원을 가진 큰 당이 더욱 성숙되고 더욱 견강해지고 더욱 단합되고 더욱 전투력이 있게 되였다는 것을 표징한다.
2017년 금빛 가을, 19차 당대회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당규약에 써넣고 당의 19기 1중전회에서는 습근평이 중공중앙 총서기, 중공중앙 군위 주석을 계속하여 담당하도록 선거하여 전당의 의지를 한층 더 결집시켰다.
2018년 초봄,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는 습근평이 국가주석, 국가 군사위원회 주석을 계속하여 담당하도록 선거했다.
‘3위1체’의 이 지도체제는 습근평 총서기의 전당의 핵심, 군대 통수, 인민령수의 숭고한 지위를 한층 더 확립시켰다.
인심을 격동시키는 일련의 시각,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충심으로 되는 옹호와 애대를 결집시켰다.
전국 두 회의에 참석한 대표, 위원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국가주석, 국가군사원회 주석을 련임한 것은 당의 큰 행운이며 나라의 큰 행운이며 군대의 큰 행운이며 인민의 큰 행운이라고 입을 모았다.
광범한 간부대중들은 당의 총서기, 국가주석, 군사위원회 주석의 ‘3위1체’의 지도체제를 실행하는 것은 우리와 같은 이런 큰 당과 큰 나라에 아주 필요한 것으로 당과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분분히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