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치를 높이 들고 방향을 선도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들을 단결시키고 사기를 북돋우며 좋은 기풍을 수립하고 인민을 감화시키고 마음과 힘을 응집시키며 오류를 규명하고 시비를 똑똑히 가르며 중외를 련결시키고 세계를 소통시켜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당의 언론사업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에서 당의 언론보도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개괄하여 지적했으며 이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자면 반드시 정치방향을 첫자리에 놓고 당성원칙과 맑스주의언론관, 정확한 여론방향, 정면적인 보도위주를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주 중요한 이 론술은 새로운 시대적조건하의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의 “직책사명론”을 구성했고 언론과 여론 사업에 노력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근본준행을 제공했다.
당성원칙은 당의 언론보도사업의 근본원칙이다. 당성원칙을 견지하는데서 가장 근본적인것은 언론과 여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것이다. 시대가 어떻게 발전하고 보도매체구도가 어떻게 변화하든 당이 매체를 관리하는 원칙과 제도는 변할수 없다. 당과 정부가 주관하는 매체는 반드시 당에 속해야 하며 본보기의식을 증강하고 자각적으로 사상과 정치, 행동상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하며 당의 의지를 구현하고 당의 주장을 반영하며 당을 사랑하고 당을 수호하고 당을 위해야 하며 당성과 인민성의 상호통일을 견지하고 당과 인민의 대변인이 되여야 한다. 그뿐만아니라 당이 매체를 관리하는 원칙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뉴스정보봉사에 종사하고 매체속성과 여론기능을 구비한 모든 전파플랫폼을 전부 법에 따라 관리하는 범위에 넣어야 한다. 이는 국가 의식형태안전, 정치안전과 관계되는 큰 문제이다.
언론관은 언론과 여론 사업의 령혼이다. 산은 봉우리가 없으면 무너지고 사람은 정신적기둥이 없으면 붕괴된다.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은 반드시 정신적기둥을 꿋꿋이 세워야 한다. “주요한것을 수립하면 차요한것들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여기서 “주요한”것이 바로 맑스주의언론관이다. 신문전선에서 맑스주의언론관교육을 심입전개하고 맑스주의언론관을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의 정반성으로 삼아 광범한 언론과 여론 사업자들을 인도하여 당의 정책과 주장의 전파자, 시대풍운의 기록자, 사회발전의 추동자, 공평정의의 수호자로 되게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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