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급수준 향해 힘차게 매진(국정운영 새로운 실천)
18차 당대회후 우리 나라 경제구조 점진적 최적화와 승격의 계시
2016년 02월 02일 13: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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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8차 당대회후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들어서는 추세성특징을 단단히 파악하고 전략적정력(定力)을 유지하면서 발전의 자신감을 증강하고 끊임없이 개혁혁신하여 경제가 중고급수준으로 매진하도록 추동했다.
불안정하고 요동치는 세계경제환경속에서 중국경제가 전에 없던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 경제가 총체적으로 평온하게 운행하는 동시에 점차적으로 질이 더 높고 효익이 더 좋고 구조가 더 최적화되고 우세가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발전의 새로운 길에 올라서게 되였다.
형세에 따라 계획: 새로운 리념으로 새로운 경지 확장하고 새로운 업적 선도
일전에 페막된 다보스세계경제포럼에서 중국경제가 의연히 회의참가자들의 신경을 끄는 인기화제로 되였다. 2015년 중국경제의 성장속도가 6.9%로 일층 하락했으나 세계 재정경제계의 “실력자”들은 여전히 이 세계 제2 경제체의 발전전망에 락관했다.
국제통화기금 총재 라가르드는 포럼에서 중국정부가 경제전환을 잘 통제하고 투자와 제조업에 의존하던데로부터 서비스업과 소비를 더 중시하게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성적은 여전히 대단한 표현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 글로벌회장 한스-파울•뷔르크너는 당면에 전환을 운운하는 경제체가 적지 않아도 중국의 개혁과 전환이 세계 기타 어느 나라거나 지역보다도 더욱 확정성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중국발전예비력과 중국정부의 경제운영능력을 좋게 보는것이 사람들이 분분히 “신임표”를 내는 관건적인 소재이다.
아무리 세상에 리로운 일이라도 행할 때에는 적절한 시기가 있다. 18차 당대회후 당중앙은 력사와 현실을 전면적으로 관찰하고 경제발전의 대국을 심각히 통찰했다.
전세계를 둘러보면 세계경제회생이 어렵고 곡절이 심하며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의 폭발직전이다. 우리 나라 발전은 여전히 크게 성취할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기회기에 처했으나 전략기회기 내포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유리한 조건과 위험도전이 교착되여있다.
국내를 바라보면 경제성장속도가 느려지고 공업제품가격이 하락하고 철강 등 업종의 리윤이 하락하는 등 문제가 부각되고있는데 그 병근은 공급구조가 불일치한데 있다. 경제구조의 전략성조정을 다그쳐 추진하는것은 대세의 방향이며 한시각도 늦출수 없다.
2015년 10월, 습근평총서기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하여 지금 한창 신구동력 전환의 진통을 겪고있지만 중국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기본면은 개변되지 않았다. 중국의 신형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가 심층 추진되고있으며 국내시장수요가 막강하고 경제발전은 거대한 잠재력, 강인성, 선회의 여지가 있으며 구조성 개혁이 한창 심화되고 중국경제 전망이 아주 밝다.
대세를 파악해야만 신심을 확고히 하고 정력(定力)을 유지할수 있다.
성장속도가 “하락”해도 의연히 확고부동하게 “수분이 없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우리는 경제의 장원한 발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면 성장속도를 조금 낮출지라도 반드시 구조개혁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였다.”습근평의 2013년 주요20개국 지도자 제8차 정상회의 제1단계 회의에서 한 발언은 설득력이 아주 강했다.
상황을 잘 파악해야만 치밀한 계책을 세우고 마음속에 타산이 있을수 있다.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공급측개혁에 이르기까지, 또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에 이르기까지 중국경제발전 모식과 길에 대한 당중앙의 해석이 층층이 추진되면서 새로운 시기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큰 론리를 심각히 제시하고 “속도조절 초조감”의 정형화된 사유에서 벗어나도록 선도했으며 조절통제리념과 실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았다.
2015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상공지도자 정상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가 “13.5”시기 중국발전은 더욱 효익과 질을 중시하고 혁신구동을 중시하며 공평공정을 중시하고 록색저탄소를 중시하며 대외개방의 리념을 중시할것이라고 제기하여 외부에 발전의 신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지난해말의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는것은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고 선도하는 중대한 혁신이며 국제금융위기발생후 종합국력경쟁의 새로운 형세에 적응하는 주동적인 선택이며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는 필연적인 요구라고 더한층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