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2016년 산동공예미술학원 모집생 전업시험이 제남 순경국제회의전람센터에서 열렸다. 많은 수험생들속에서 두 팔이 없는 수험생 장함(张晗)이 각별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료해에 의하면 장함은 산동성 덕주시 락릉현에서 왔으며 어릴적 친구들과 놀다가 부주의로 변압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두 팔을 잃게 되였다. 일년간 입원한후 장함은 다시 학교로 돌아왔으며 두 발로 글을 쓰고 책을 펼치며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장함의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장함은 의지가 매우 강하며 아주 락관적이라고 한다. 그는 그림 그리기와 설계를 좋아하며 예술학원응시를 통해 자신의 대학꿈을 이루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