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는 인류의 가장 좋은 스승으로서 이는 언제나 시공을 넘나드는 홰불을 높이 추켜들고 한세대 또 한세대가 나아가는 길을 밝혀주고있다.
9월 1일, 전국 각지 중소학교들에서 륙속 개학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돐을 성황리에 기념하고 처음으로 승리의 날 대열병식을 진행하는 북경에서 한부의 항전력사가 “개학 첫수업”의 가장 좋은 교과서로 되였다. 승리의 날을 맞아 우리는 무엇을 명기해야 할가? 차세대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력사관을 전달해야 할가? 변혁으로 차넘치고 사상이 활약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또 어떻게 공동의 력사기록을 지켜야 할가? 이것도 전사회적으로 함께 되새기고 사고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하늘땅에 넘치는 영웅기개는 천추에도 위엄을 떨친다. 70년 세월이 흘러갔으며 그 한단락의 뜨거운 피로 엮어진 항전력사를 읽노라면 의연히 심금을 울려주며 생사를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싸운 선렬들을 생각하노라면 여전히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 항일로전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항전주제기념관을 참관하며 렬사묘를 참배하고 경전항전가곡을 부르며 “손가락끝의 항전순간”을 클릭하면서 하나의 영웅이야기에 아이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릴 때, 한단락의 진실한 영상이 나어린 마음을 흔들 때, 격앙된 선률이 끓어넘치는 사색을 불러일으킬 때, 력사는 말없는 가르침과 마찬가지로 국가대의를 적고 영웅정신을 적었으며 학생들의 마음속 깊이에 흔적을 새기고 비석을 세워주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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