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에 영원한 희망 부여(종성•명기(2) 평화의 명의로)
2015년 09월 01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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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한 장(章)이 점차 멀어질수록 사람들은 더욱더 명기해야 한다. 정의의 힘이 만약 강유력한 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거스르는 여론이 더욱 떠들썩해질것이는것을.
세계상의 적지 않은 곳에서 세계 반파쑈전쟁에서 희생된 영렬들을 기념하는 묘지앞에는 한점의 영원히 사그러지지 않는 불꽃이 있어 사라지지 않는 영렬들의 정신을 상징하고있다.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완강불굴의 생명은 영원히 침략자들앞에서 머리를 숙이지 않고 끝까지 혈전을 벌인다. 불꽃은 오래오래 밝혀지고 평화의 공훈은 영원하다.
이 평화는 70년전, 정의와 사악, 광명과 암흑, 자유와 노역의 사투의 초연이 모두 가셔질 때 시작된것이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는 세계반파쑈전쟁이 정의의 일방의 철저한 승리로 끝났다는것을 표징한다. 이는 전세계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인민이 련합하고 야만적이고 흉악한 침략자를 싸워 이긴 비범한 성과이다.
승리의 성과는 평화를 누리는데 대한 희망으로서 인류사회의 신생을 예시한다. “유엔헌장”, “까이로선언”, “포츠담공고”…일련의 국제법률문서들은 전후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파쑈주의를 억제하고 제거하는 보루를 구축했다. 비식민화운동의 흥기, 아세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민족독립해방사업의 발랄한 발전, 광범한 전 식민지 국가들이 선후로 독립을 쟁취하고 점차 발전해나가면서 평화적 국제질서를 구축하는데 무궁한 힘을 실어주었다. 평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공감대는 국제사회로 하여금 협력공동발전의 국제질서를 건립하는데 진력하게 촉진하고 제도설계로 전쟁을 제약하는 가능성을 깊이있게 탐색케 한다.
습근평총서기가 말한것처럼 “사람마다 모두 평화를 아끼고 평화를 수호하고 사람마다 전쟁의 침통한 교훈을 명심해야만 평화는 희망이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