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항 폭발사고, 손상주택 3가지 방식으로 처리 예정
2015년 08월 31일 13: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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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8월 3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위서 진박): 천진항 폭발사고가 19일째날에 접어들어 8월 30일 오후 3시까지 도합 150명의 조난자를 발견했으며 150명의 신원이 확인되였다. 23명이 련락이 끊긴 상태이다. 그리고 367명이 입원치료중이고 루계로 431명이 퇴원했다.
천진 빈해신구 가옥관리국은 8월 29일에 “천진항 8.12 특별중대 화재폭발사고 주민들의 심각하게 손상된 주택처치방식에 관한 설명”을 발부하여 수매, 수리복원배상과이미 판매했으나 교부하지 않은 주택처리 등 주민들의 손상된 주택에 대한 세가지 처리방식을 공포했다. “처치설명”에 따르면 각측은 시장화원칙에 따르고 관련 법률과법규에 좇아 각측의 의견을 청취한 토대에서 사고의 영향을 심각히 받은 소구역의 한가옥에 한 가격이라는 손상주택처치방식을 확정했다.
그리고 알아본데 따르면 8월 28일, 발해은행은 이미 빈해신구 20억원의 긴급신용대출 발급사업을 완수하여 전문적으로 천진항폭발사고후 수색구조 위험에 부딪친 인원, 부상자구급치료, 사고현장정리, 사고주변환경감측 및 사후처치사업 등 관련 비용지출에 사용하게 된다.
기자가 천진개발구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까지 사고에서 손실을 받은 280개 기업가운데 이미 248개 기업이 생산을 회복했으며 손실을 입은 1002개 상업점포가운데 이미 592개 점포가 영업을 재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