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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27일 동해 모 해역에서 대규모 실병 실탄 대항련습을 진행했다. 해군은 수백대 함정과 수십대 항공기를 동원하고 정보 작전 병력을 구성한 량측을 배정해 복잡한 전자파 환경에서 각 류형의 유도탄 백매와 포탄, 교란탄 백발을 발사했다. 이번 련습은 황해, 남해 련습이후 해군이 두달내에 세번째로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실병 실탄 대항연습으로써 올해 년도 훈련계획에 포함된 정례련습으로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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