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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쟁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17집
가네코 야스지

2015년 08월 28일 17: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국가당안국이 27일 자체 공식사이트를 통해 "중국 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17집 가네코 야스지를 발표했다.

17집 요점에 근거힌 가네코 야스지의 1954년 8월 24일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20년생이며 일본의 지바현 사람이다. 1940년에 중국침략전쟁에 참가했고 1945년에 포로되었다.

주요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41년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대가 래무현성으로 진지를 옮길때 중국농민 300명을 강제로 동원하여 짐을 운반하게 했다.

"나는 내가 감시 혹사하던 중국농민 둘더러 빨리 걸으라고 몽둥이로 마구 때렸다. 농민들이 길에 쓰러졌는데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농민을 혹사하고 학살했다." "제1중대는 20명 정도를 혹사 사살했다."

1941년 9월 래무현, "산기슭에서 평화농민 둘을 붙잡았다. 팔로군의 정보를 대라고 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동료와 함께 농민 둘을 나무기둥에 묶어놓고 불로 태워죽였다."

1941년 신태현에서 소대는 "최루가스 두통을 방출시키고 불을 놓아 팔로군과 평화농민 150명을 사살했다. 나는 최루가스 한통을 방출시켰고 담장옆에 쌓아둔 풀더미에 불을 붙이고 마을 전체를 불태웠다. 또한 마을안에서 나온 평화농민 셋한데 총알 7발을 발사하여 사살했다. 나는 마을에 들어가서 우물속에 피난했던 농민 다섯을 발견하고 우물에 무게 60킬로그램의 큰 돌을 던져넣고 또한 수류탄 한발을 투입시켜 다섯 농민을 사살했다."

1941년 11월 몽음현에서 "나는 산에서 부상입은 팔로군 전사 한명과 30살 정도되는 녀성 한명을 붙잡았다." 동료 2명과 함께 큰 돌로 팔로군 전사를 때려 죽였고 녀성은 공업용 약품을 입에 억지로 부어넣어 죽였다.

1942년 8월 양곡현에서 동료 2명과 함께 "30살 정도의 녀성을 성폭행하고 죽였다."

1943년 5월 관도현에서 명령에 따라 500발 탄알을 발사하여 피난중이던 로인과 어린이, 녀성 약 31명을 사살했다."

1943년 8월 27일 임청현에서 제44대대장이 "해방구를 멸살시킬 목적으로 위하의 뚝을 터뜨려 해방구에 물을 풀어넣고 콜레라균을 살포했다. 나는 삽으로 임청대교 부근의 강뚝을 파괴했다."

1944년 8월 산동성 선현에서 동료 3명과 함께 작두와 총칼로 농민 한사람을 잔혹하게 사살했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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