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 련동의 반부패사슬 바짝 조여야(론평원 관찰)
2015년 05월 26일 12: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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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는 물을 거슬로 배를 모는것처럼 전진하지 않으면 뒤로 밀린다. 단지 상하가 련동하고 반부패의 전반 사슬을 형성해야만 합력을 결집시켜 반부패 만연의 태세를 끊임없이 억제시킬수 있다.
최근 한 성위서기가 서명문장을 발표하여 당지에서 발생한 반부패현상에 대해 분석과 사색을 진행했다. 그중 제기된 깊이 생각해야 할 일은 바로 이 성의 어느 도시 시위서기가 엄중한 위법 규률위반으로 조사를 받았는데 그 얼마전에 성위 순시조가 그에 대해 내린 평가가 놀랍게도 “시시각각 당의 고위급간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엄하게 자신을 단속했다”는것이였다. 간부관리에서 “느슨한데서 실패하고 연약한데서 실패한다”는 흔한병과 반부패투쟁에서의 “한가지 표준으로 끝까지 엄하게 처리한다”는 현실적어려움을 가히 보아낼수 있다.
사실상, 성급으로부터 시, 현, 향의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 강도는 점차 급에 따라 약해지는 추세이며 주체책임 락착의 변계효익이 점차 감소되는것은 각 지방의 규률검사위원회 사건수사와 순시과정에서 발견된 보편적인 문제이다. 일부 성에서는 60%가 넘는 신소신고량, 70%를 초과하는 초급신소신고가 현처급 이하 간부들에게 집중되였다. 그러나 사건수사는 급에 따라 감소되며 5분의 1의 향진은 2년여사이 한건의 사건도 수사하지 않았다.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은 반부패에 대해 줄곧 고압태세를 취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층층이 압력을 전도하겠는가 하는것이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큰 문제로 되였다. 현실정황으로 보면 “상부에서는 9급 풍랑이 몰아치는데 하부에서는 아무런 동정이 없다.” 일부 지방에서 피동적으로 반부패를 하고 내적구동력이 부족한 정황은 시급히 해결해야 된다. 바로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사이트의 한편의 문장에서 말한바와 같이 반부패문제에서 중앙에만 의거해 틀어쥐여 어떻게 다 틀어쥘수 있겠는가? 단지 상하가 련동하여 반부패의 전반 사슬을 형성해야만 합력을 결집시켜 반부패 만연의 태세를 끊임없이 억제시킬수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