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직입(直入)해야 한다. 무엇이 주제인가? 바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일부 민주생활회의는 시작에 먼저 성적을 한바탕 늘여놓고 문제에 대해서는 대강 이야기하며 비판은 간단하게 언급하는것으로 지나가버린다. 결국 시간과 정력을 모두 공적을 평가하는데 허비하고마는것이다. 성적, 우점을 말할수 없는것은 아니지만 필경 그것은 표창회에서 할 내용이지 민주생활회의에서는 필요가 없다. 더우기 민주생활회의의 중점내용으로 이야기할바가 아니다. 만약 의견을 제기하고 비판을 함에 있어서 변죽을 울린다면 주차가 바뀌고 경중을 가리지 못하는것으로 되며 민주생활회의를 “례의 차리는 형식주의”로 변해버리게 하고 만다.
신랄함을 유지해야 한다. 신랄함이란 무엇인가? 바로 정말로 문제를 꼬집고 안면을 따지지 않는것이다. 교육실천활동에서 신랄한 기운은 많은 당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고 문제를 발견하고 정신을 분발하게 하였다. 신발을 신은채로 가려운 발가락을 긁을수 없고 붉어진 얼굴에 땀이 나지 않으면 독을 배출할수 없다. 만약 아직도 상급에 “례포”를 쏘고 동급에 “불발탄”을 쏘고 자기에게 “헛총질”을 하는 그런 양식을 피운다면 화기로운 가운데서 당내 정치생활의 엄숙성이 상실되고말게 된다.
주제에 직입하고 신랄함을 유지함에 있어서 관건은 그래도 문제인도방향을 중점적으로 내세우고 문제의식을 증강하며 비판과 자기비판의 무기를 잘 리용하는것에 있다. 사상상 아직도 어떤 리해하지 못한 문제가 있고 파악하지 못한 문제가 있는가? 사업가운데 아직도 어떤 고쳐야 할 부분,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는가? 작풍면에서는 아직도 어떤 세절, 이를테면 작은 리익때문에 큰 리익을 잃고 언행이 신중하지 못한 등 세절이 존재하고있는가? 사람마다 모두 완벽한것은 아니다. 사업도 마찬가지로 확실하게 100점을 맞기가 어렵다. 어떤 문제는 평소에 말하기 어려운데 민주생활회가 말할 기회를 제공한 마당에 응당 잘 리용하여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분명하게 지적하고 주의를 주며 개진을 독촉해야 한다. 표준, 요구를 좀더 높여 무슨 문제이면 곧바로 그 문제를 거론하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그 문제를 말해야 한다. 이래야만 얼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뜨끈해나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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