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관리하는자를 잘 관할하고 그 수중의 권리를 잘 관할해야
2014년 05월 12일 15: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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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풍문제는 무엇때문에 틀어쥐면 좋아졌다가도 느슨해지면 나빠지는가? 그 원인은 작풍문제의 특성에 있지만 작풍을 틀어쥐는 방법과도 관계된다.
란고현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특정민주생활회의를 지도할 때 습근평총서기는 작풍문제를 경상적으로 틀어쥐여야 하며 그것이 정상화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나서 “경상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는것은 작풍문제를 언제나 중시하고 유기적으로 일상사업에 융합시키며 일을 관리함에 있어서 관리하는자를 관할하고 관리하는자를 관할함에 있어서 그의 사상을 관할하고 그의 작풍을 관할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이같은 명확한 요구는 우리 당이 작풍을 틀어쥐는 중요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는 작풍문제의 완고성과 반복성을 해결하는 “열쇠”이다.
작풍문제의 배후는 사람의 사상문제이다. 작풍을 틀어쥐는것은 심리싸움이기도 하다. 한시기만 틀어쥔다면 일부 사람들은 이 시기만 “피하자”거나 “견디자”는 심리를 갖는다. 결과 한동안이 지나면 다시 살아난다. 틀어쥐기 위해 틀어쥔다면 일부 사람들은 작풍을 틀어쥐는것을 일상사업과 분리하고 “두가지 얼굴”을 하게 되는데 작풍을 틀어쥘 때에는 문제가 “보이지 않거나” “생각나지 않지만” 일상사업가운데서는 작풍문제가 도처에서 볼수 있다. 오로지 경상적으로 틀어쥐고 일상적으로 틀어쥐며 미리 틀어쥐고 작은것부터 틀어쥐며 고개를 쳐들기만 하면 다스림으로써 작풍을 틀어쥐는것이 정상화로 되여야만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이 한시기만 지나면 된다”는 생각을 단념케 하고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른” 방법을 버리게 하며 바른 기풍으로 사람된 도리를 다하는 궤도에로 돌아오게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