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농민들의 “초요길”로 하여금 더 넓어지게 해야
2014년 04월 29일 13: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초요인가 아닌가 하는 관건은 백성을 봐야 한다. 백성들이 초요로 나가는 기초는 교통에 있다. 일부 빈곤지역에 한갈래 삭도를 바꿔주고 한 구간의 도로만 수건해 주어도 군중들에게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로 나갈수 있는 큰 문을 열어주게 된다. 한갈래 길과 한갈래 다리에도 깊은 관심과 정이 스며있다.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교통기초시설이 농촌발전에 대한 견인역할을 고도로 중시하면서 간절하게 기대하고 명확하게 요구하면서 농촌도로건설의 도약식 발전을 거대하게 추동했고 광범한 농민들이 부유로 하나고 초요로 향하는데 거대한 동력을 주입해주었다.
오늘, 향토의 중국은 한창 천년래 없었던 변화를 맞이하고있다. 그러나 농업은 역시 “사화동보(四化同步)”의 짧은 다리이고 농촌은 아직도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짧은 면이다. 짧은 다리를 길게 하고 짧은 면을 강하게 하려면 그 하나의 중요한 방면이 바로 농촌도로건설을 민생을 개선하고 “3농”을 위해 봉사하는 유력한 손잡이로 하여 농촌도로건설의 강도를 부단히 확대하고 점차적으로 농촌발전을 제약하는 교통병목을 없애야 농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치부하여 초요로 나가는데 견실한 보장을 마련해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