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성부급 간부, 정강산에서 당사 학습
2014년 05월 12일 10: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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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56명 성부급 간부들이 5월 5일부터 정강산 간부학원에서 10일간의 당성 교양학습을 시작했다.
산동성 당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상임 부성장인 손위는 제2단계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이 심화되고 전당적으로 기풍 건설을 강화하고 “4가지 기풍”을 단호히 단속하고 있는 시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당성 교양은 간부 강습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료녕성 당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성총공회 주석인 조국홍은 평화시기에 특히 사상적으로 흐트러지기 쉽다고 하면서 초기에 기울인 당의 노력이 희미해질 수 있고 공산당원의 고상한 품격이 영향받기 쉬운 시기라고 말했다. 조국홍 료녕성 인대 부주임은 특히 젊은층 간부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당의 력사 교양을 강화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녕하회족자치구 전성홍 정협 부주석은, 퇴직 년령을 앞두고 적지 않은 간부들이 남은 시간을 그럭저럭 보내려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교양학습을 통해 당의 간고한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하고 책임감을 증강하며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식을 확고히 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