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배구뽈만한 종양을 달고사는 남자  ·16세 소년, 비행기 바퀴 홈에 숨어 5시간 비행  ·제11차 전국국민열독 조사결과 공포  ·중국 인터넷 20년간의 변화  ·중국해군, 8개국 해군 합동연습 진행할것으로  ·송화강 100세 다리 빈주철도교 사용 종료 문물로 보류  ·“해상협력—2004”군사연습, 중외 참가 병력 전부 집결  ·1딸라 지페서 세균 곰팡이 등 유전자 3000여종 검출  ·음란싸이트 단속 강화  ·운남 부원탄광 가스폭발사고로 13명 사망  ·중국 보급선 화력 강해, 부유기뢰 순간 격파시켜  ·신강 파리곤 의외로 큰눈날씨 맞이해 기온 급강  ·인민넷 4.14-4.18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전문가: 우크라이나위기 4자회담 사실은 “1대 1”회담  ·차량 “O”번호판 취소, 특권 취소할수 있을가?  ·외교부, 중일문제 해결의 열쇠는 일본에 손에 있다  ·강소 여부 화학공장 폭발로 이미 5명 사망  ·강서 4000년 되는 오목 채굴, 길이 10m 직경 약 60cm  ·곤명 도시구역 한 도로 길바닥 함몰  ·중경 유치원 변질된 식재료 사용 학부모 "발끈"  ·“수색행동지연”모자 중국에 씌우다니, 미국언론 외곡보도 “황당…  ·입쌀밥이 어찌하여 쓰레기식품으로 되였나  ·외교부, 중국은 조선반도 정세 연착륙을 위해 적극 기여할것이라…  ·중일한 3국 협력국제포럼 서울서  ·애완돼지, 거세하니 비게돼지 됐네  ·중국측 후속수색방안 최적화 조정, “블루-핀 21” 첫 잠수 …  ·복건성 순금 323㎏ 세계최대 황금마조불상 탄생  ·우리 나라 해군, 공군 처음으로 동일지역에서 MH370항공기 …  ·주요신문단위 및 소속 사이트들, 인터넷음란정보타격 적극 지지  ·탄소 방출량 지속 성장, 세기말 환경 위협  ·4월 22일 45번째 세계"지구의 날"활동 주제 확정  ·흑룡강 흑하-할빈렬차 탈선사고, 15명 부상  ·중국선박, 남으로 임무해역 조정하고 협동수색 전개  ·4개 부문 공시 발표: 인터넷 음란색정정보타격 특별행동 전개  ·광동성, H7N9조류독감병례 새로 발견   ·외교부: 일본 내각 성원 야스구니진쟈 참배에 항의 제기   ·인민넷 4.8-4.11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보도  ·대만 제대 장령들 남경중산릉에서 단체 배알  ·난쟁이 녀인 인도대선투표에 참가  ·해남 학생들 봄놀이 차사고 발생, 16명 경상환자 이미 퇴원  ·가장 깊은 바다 쵸몰랑마봉 높이보다 더 깊다?   ·빠나나 돌고래 도시락 참신한 아이디어 "귀엽다"  ·중국 1.4분기 자연재해로 1213만여명 피해 입어  ·중경 알몸남자 46만여마리 꿀벌 흡인해 “벌옷” 입어  ·영국 연구팀 늙은 쥐의 흉선 재생에 성공  ·외교부 대변인: 블랙박스수색작업 관건단계 진입  ·운남 탄광침수사고로 22명 고립  ·전문가들 단기에 N7N9조류독감 발생하지 않을것  ·이 술잔이 3800만딸라짜리!  ·윁남 한 철도 주민구역내에 위치 

《인민일보》 론평원: 교육실천활동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경계해야

2014년 04월 23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2기 교육실천활동이 전개된 이래 적잖은 지역과 부문들은 엄하게 실속있게 틀어쥐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당작풍과 정부기관 기풍의 적극적인 변화를 느끼게 했다. 하지만 일부 지방들에서는 빗나가는 문제들이 존재하고있다. 그것인즉 일부는 긍정적인 전형과 부정적인 전형의 지표를 하달하고 본보기의 수립과 사례의 찾기에 급급해하며 일부는 온갖 머리를 쥐여짜 “혁신”하면서 떠들썩하지만 실제와 무관하며 더욱 심한것은 회의나 학습시 심지어 통일복장차림을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여러가지로 빗나가고있는 현상은 겉으로 보기엔 떠들썩하고 분망한듯 하지만 실제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심지어 주제를 완전히 떠난것이다. 까놓고 말하면 형식주의의 변상적인 발전인것이다.

확실히 그 어떤 활동이든 모두 일정한 담체를 떠날수 없으며 그 어떤 내용이든지 모두 일정한 형식으로 나타낼 필요가 있다. 전형적인 사례, 학습심득, 문건재료와 같은 담체와 형식은 모두 리용할수 있지만 내용은 근본과 정수로서 형식만 틀어쥐고 내용을 무시하며 표상에 그치고 본질을 홀시한다면 그것은 전형적인 쓸모없는것에 현혹되여 쓸모있는것을 잊어버리는 격이 아닐수가 없다. 맑스의 말한것처럼 “만약 형식이 내용의 형식이 아니라면 그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것”이다.

교육실천활동의 주요임무는 “네가지 기풍”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만약 학습교육이 형식만 중시하고 기층에 심입하지 않는다면 학습재료가 아무리 많아도 탁상공론에 불과하며 만약 점검과 감독지도가 회의소집, 기층행 회수만 중시한다면 또 얼마나 큰 의미가 있겠는가? 만약 문을 닫아걸고 문제점을 찾는다면 군중과 련계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와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한걸음”을 어떻게 뚫고 나아갈수 있겠는가? 이런 의미에서 실제와 련계하지 않는다면 교육실천활동이 빗나갈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최대의 형식주의이며 엄격히 요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전형적인 무책임태도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